그림방

태풍전야의 저녁노을.

푸른비3 2012. 9. 3. 10:17

2012.8.27. 월.

마치 반미 태러 단체- 이슬람교도의 이름처럼 들리는

볼라벤 태풍이 밀려오기 전날 저녁 노을이

이처럼 아름다울 수가.

 

태풍전야의 고요함이

어쩌면 광폭한 태풍을 예고하는 듯하여

조마조마 긴장을 멈출 수 없어

창으로 바라본 저녁 하늘이었다.

 

 

 앞베란다에서 바라본 저녁 노을.

 

 

 폭풍전야의 하늘은 엄숙하기만 하였다.

 

 태풍을 대비한 우리집 베란다의 창문.

 

 아라가 먼저 시도하였으나.

 

마무리는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