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국립중앙박물관의 서화실

푸른비3 2026. 6. 4. 11:27

2026. 6. 3. 수

조선시대의 그림과 글씨를 전시하였던 서화실이

그동안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관하였다.

 

입구의 벽면이 검은 먹빛이었고 길게 내려진 

그림이 걸려 있었는데,

김정희의 세한도의 소나무 기둥을

차용하여 벽면에 부착하였는데 퍽 인상적이었다.

 

설명판에 글씨와 그림의 근원이 같다는 뜻의

<서화동원>이라는 설명판도 붙어 있었다.

 

글씨는 점과 획이 만들어 내는 조형예술로

중국에서는 서법. 일본에서는 서도.

우리나라에서는 서예라고 부른다.

 

나는 서예를 배우지 못하여 가끔 서예전시실에 가면

어떤 글씨가 전서인지 행서인지 구별 못하였는데

이번에 간 서화실에 사진을 곁들인 설명이 있어

(전서는 필선이 반듯하고 단정하며,

예서는 모양이 납작하고 가로 획이 길다)

아, 그렇구나....고개를 끄덕이며 바라 보았다.

 

(기억력이 나빠 금방 잊을 것이지만.....)

 

태자사난공대사비 앞면.

김생 글씨 행서 집자. 글  최인원.(고려) 보물.

 

측면.

 

설명판

 

영통사 대각국사비 탑본.

 

옛 글씨의 벽

 

추사 김정희의 붓과벼루

 

이광사의 글씨

 

안평대군이 엮은 고대 명필 모음집.

 

한석봉의 글씨를 모은 첩.

 

이순신이 쓴 편지

 

장군이지만 인간적인 면을 엿보게 하였다.

 

정학교 초서 대련.

 

이하응. 행서 대련

 

송시열. <존주대의>

 

선조 <적선> 탑본

 

글씨체의 종류.

 

전서. 예서. 초서. 행서. 해서.

 

오세창.  옛 기물의 글씨를 옮겨 쓴 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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