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6차 마산 미협 정기전

2018. 10. 10. 수.

해마다 10월이면 마산에서 같이 활동한 회원들도 만날겸

마산 미협전 전시회 참가한다.

전화로 전시회 오픈 날짜를 확인하였는데....

무슨 착오가 있었던 모양이다.

오픈식에 참석하려고 마산 315아트를 찾았더니

세상에....오늘은 디스플레이를 하고 내일 오픈날이란다.

다행히 대부분의 그림이 디스플레이된 상태라

빠른 걸음으로 전시장을 한바퀴 돌아보았다.

2층에는 마산청년작가전도 열리고 있어 구경하고

디스플레이를 마친 옛화우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돌아왔다.

올해로 56회를 맞이한 마산미협전.

디스플레이된 작품들.

가운데가 내 수채화 <그해 여름> 6P

2층은 마산청년작가회 작품들.

다시 2층 전시실로 내려와

 그림 하나씩 내 마음에 드는 작품을 사진 찍었다.

내 수채화 <그해 여름> 6 P.

물맛이 좋은 전병수 작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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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를 하고 있던 회원들과 함께 내 그림앞에서 찍은 사진.

모두 이쁜 척~! 포즈를 취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