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나에게 말했다.
'왜 그리도 위험하고
힘든 길을 가려고 하느냐'고.
그럴 때 속으로 이렇게 말하곤 했다.
'좀 힘든 길을 가면 어떠냐'고. '가다가
힘들어서 도저히 안 되면 그때 돌아오면
되지 않느냐'고. '떠나보지 않고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 세상에서 진정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몸소 느껴 보고
싶었다. 결코 지워지지 않을
그 무엇인가를 함께 하고
싶었다.
- 이규초의《얘들아, 세상 밖으로 나가거라》중에서 -
* 지금까지 온 길을 되돌아보면
그 힘든 길을 어찌 걸었나 싶습니다.
앞으로 갈 길을 생각하면 그 험한 길을
어찌 걸어갈지 멀고 아득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당신이 함께 하기 때문에
더 갈 수 있습니다.
나에게 말했다.
'왜 그리도 위험하고
힘든 길을 가려고 하느냐'고.
그럴 때 속으로 이렇게 말하곤 했다.
'좀 힘든 길을 가면 어떠냐'고. '가다가
힘들어서 도저히 안 되면 그때 돌아오면
되지 않느냐'고. '떠나보지 않고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 세상에서 진정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몸소 느껴 보고
싶었다. 결코 지워지지 않을
그 무엇인가를 함께 하고
싶었다.
- 이규초의《얘들아, 세상 밖으로 나가거라》중에서 -
* 지금까지 온 길을 되돌아보면
그 힘든 길을 어찌 걸었나 싶습니다.
앞으로 갈 길을 생각하면 그 험한 길을
어찌 걸어갈지 멀고 아득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당신이 함께 하기 때문에
더 갈 수 있습니다.
나이를 잊어라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말이 너무 좋아
나는 평생의 길잡이로 삼아왔다. 영혼을 담아
치열하게 노력하길 바란다. 괴테의 말처럼
80세가 돼도 소년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90세를 넘긴 작가라도 작품에선
나이를 알 수 없도록
해야 한다.
- 조정래의《시선》중에서 -
*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좋은 덕담, 좋은 칭찬의 말입니다.
한 해 한 해 나이가 드는 것은 막을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따로 가야 합니다.
마음은 젊어지고 생각은 더 젊어져야 합니다.
소년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청년의 기백으로
세상을 걸어가야 합니다. 나이를 잊어야
꿈도 눈빛도 더 형형해집니다.
몸도 젊어집니다.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말이 너무 좋아
나는 평생의 길잡이로 삼아왔다. 영혼을 담아
치열하게 노력하길 바란다. 괴테의 말처럼
80세가 돼도 소년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90세를 넘긴 작가라도 작품에선
나이를 알 수 없도록
해야 한다.
- 조정래의《시선》중에서 -
*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좋은 덕담, 좋은 칭찬의 말입니다.
한 해 한 해 나이가 드는 것은 막을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따로 가야 합니다.
마음은 젊어지고 생각은 더 젊어져야 합니다.
소년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청년의 기백으로
세상을 걸어가야 합니다. 나이를 잊어야
꿈도 눈빛도 더 형형해집니다.
몸도 젊어집니다.
이발소 의자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리 이발소 의자 싹뚝 싹뚝 머리 자르는 가위 소리에 사르르 눈이 감긴다 얼굴에 비누칠을 하고 면도를 시작하면 아예 졸음이 쏟아진다 여기서 이렇게 한 숨 푹 자고 싶다 인생이 피곤하다는 것을 이발소 의자에 앉으면 알 수 있다 - 전종문의《청명한 날의 기억 하나》중에서 - * 새해도 많이 바쁘게들 사시겠지요. 비록 침실은 있어도 잠 잘 시간들이 없고 휴식 공간은 있어도 쉴 시간들이 없습니다. 자영업자나 직장인이나 주부나 학생들까지 TV 시청과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에 시간을 빼앗겨 쉴 틈이 없습니다. 쉬는 시간이 없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몸과 마음이 힘들어집니다. 아무리 바빠도 이따금 시간을 내어 이발소 의자 같은 가장 편안한 자리에 앉아 쉬어야 합니다. |
과학 소설의 세계
자율 주행 자동차는
과학 소설의 소재였다가 겨우 몇 년 사이에
도로에 등장했다. 컴퓨터, 로봇, 디지털 기기와
관련된 가장 힘겨운 도전 과제 중 몇 가지에서는
오랜 세월에 걸쳐 서서히 발전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다가 지난 몇 년 사이에 갑자기 상황이
바뀌었다. 당분간은 할 수 없을 것이라
여긴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면서
빠르게 질주하기 시작했다.
- 에릭 브린울프슨의《제2의 기계시대》중에서 -
* 과학 소설.
이미 검증된 현실세계와
무궁한 상상력이 결합된 창조물입니다.
엉뚱하고 황당하게 여겨졌던 과학 소설 소재가
어느 날 현실이 되고, 그 현실이 다시 상상력을
불러일으켜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 갑니다.
그럴수록 '인간성'을 잘 지켜야 합니다.
인간이 인간성을 상실하면
큰 것을 잃는 것입니다.
과학 소설의 소재였다가 겨우 몇 년 사이에
도로에 등장했다. 컴퓨터, 로봇, 디지털 기기와
관련된 가장 힘겨운 도전 과제 중 몇 가지에서는
오랜 세월에 걸쳐 서서히 발전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다가 지난 몇 년 사이에 갑자기 상황이
바뀌었다. 당분간은 할 수 없을 것이라
여긴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면서
빠르게 질주하기 시작했다.
- 에릭 브린울프슨의《제2의 기계시대》중에서 -
* 과학 소설.
이미 검증된 현실세계와
무궁한 상상력이 결합된 창조물입니다.
엉뚱하고 황당하게 여겨졌던 과학 소설 소재가
어느 날 현실이 되고, 그 현실이 다시 상상력을
불러일으켜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 갑니다.
그럴수록 '인간성'을 잘 지켜야 합니다.
인간이 인간성을 상실하면
큰 것을 잃는 것입니다.
부모 사랑
감사할 줄을 모르고
지나온 경우가 참으로 많다.
부모이기에 자식들에게 베풀어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세월이 흘러 자신이 부모가 되어 나름 인생의
파고를 겪다 보면, 그제야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뒤늦게 깨닫게 된다.
부모님과 좀 더 많은 대화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한 걸 후회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 박남석의《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중에서 -
* 부모의 자식 사랑은
너무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면서도
자식들의 부모 사랑은 소홀하기 쉽습니다.
심지어 '우리 부모는 맛있는 것을 먹을 줄
모르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부모들도 자식들의 사랑에 배고파 합니다.
자식들의 부모 사랑에 눈물 훔치며
가슴이 뜨거워지는 존재들입니다.
부모 사랑 많이 하세요.
후회하면 늦습니다
지나온 경우가 참으로 많다.
부모이기에 자식들에게 베풀어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세월이 흘러 자신이 부모가 되어 나름 인생의
파고를 겪다 보면, 그제야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뒤늦게 깨닫게 된다.
부모님과 좀 더 많은 대화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한 걸 후회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 박남석의《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중에서 -
* 부모의 자식 사랑은
너무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면서도
자식들의 부모 사랑은 소홀하기 쉽습니다.
심지어 '우리 부모는 맛있는 것을 먹을 줄
모르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부모들도 자식들의 사랑에 배고파 합니다.
자식들의 부모 사랑에 눈물 훔치며
가슴이 뜨거워지는 존재들입니다.
부모 사랑 많이 하세요.
후회하면 늦습니다
이름을 바꾸려 말고 인생을
바꾸어라 대법원 자료에 따르면, 1945년생은 영수 835명 영자 9298명, 1975년생은 정훈 2286명 미영 9129명, 2005년은 민준 2046명 서연 3006명이었다고 한다. 남녀의 이름이 시대에 따라 조금씩 세련되어 감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같은 이름이 많다는 것은 그것이 좋은 이름이라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이름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사느냐'이다. 이름을 바꿀 수 없다면 인생을 바꾸어라. - 원철스님의《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서라도 멀지 않다》중에서 - * 이름값. 그 이름의 주인공인 당신이 결정합니다, 당신이 만들어가는 인생에 따라 결정됩니다.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는 말은, '인생을 남긴다'는 뜻과 통합니다. 그 사람이 살아 있을 때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이름값이 달라집니다. 그 이름값이 당신뿐 아니라 세상의 값도 바꿉니다. |
그가 나에게 '생명을 맡겼다'
상대가 나를 신뢰해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면,
그래서 내가 상대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게
됐다면 나는 막강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상대는 자기의 가장 취약한 것, 생명을 내게
맡겼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싶으면 경건하고도 조심스럽게,
그러나 당당하게 맡아야 한다. 남의 생명을
맡아 잘 관리한다는 것은 내게도
큰 부담이기 때문이다.
- 김정일의《나도 내가 궁금하다》중에서 -
* '마음을 여는 것은
생명을 맡기는 것'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마음을 연다는 것은
모든 것을 연다는 뜻입니다. 자신의 아픈 상처,
이루고픈 꿈, 자신의 삶 전체를 연다는 뜻이고,
그 순간 자신의 생명을 맡긴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엄청난 믿음과 책임이 뒤따릅니다.
믿음을 나누고 생명을 나누는
경건한 시간입니다.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면,
그래서 내가 상대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게
됐다면 나는 막강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상대는 자기의 가장 취약한 것, 생명을 내게
맡겼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싶으면 경건하고도 조심스럽게,
그러나 당당하게 맡아야 한다. 남의 생명을
맡아 잘 관리한다는 것은 내게도
큰 부담이기 때문이다.
- 김정일의《나도 내가 궁금하다》중에서 -
* '마음을 여는 것은
생명을 맡기는 것'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마음을 연다는 것은
모든 것을 연다는 뜻입니다. 자신의 아픈 상처,
이루고픈 꿈, 자신의 삶 전체를 연다는 뜻이고,
그 순간 자신의 생명을 맡긴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엄청난 믿음과 책임이 뒤따릅니다.
믿음을 나누고 생명을 나누는
경건한 시간입니다.
처음 살아보는 오늘
"나도 67세는 처음 살아봐요."
배우 윤여정씨가 TV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의 마지막 방송에서 한 말이다.
뭐든 처음엔 서툴고 떨린다. 실수도 한다.
오늘도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다. 내일도
처음 살아보는 내일이다. 날마다 새롭고
날마다 서툴고 실수투성이 날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
- 하명희의《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중에서 -
* 날마다 새로운 해가 뜹니다.
어제의 태양 같지만 오늘은 새로운 태양입니다.
어제 먹은 밥 같아도 오늘은 처음 먹는 밥입니다.
어제도 사랑했지만 오늘 사랑은 처음입니다.
오늘 다시 새롭게 태어나고
새롭게 시작합니다.
늘 창의적으로,
더 성장하면서.
배우 윤여정씨가 TV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의 마지막 방송에서 한 말이다.
뭐든 처음엔 서툴고 떨린다. 실수도 한다.
오늘도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다. 내일도
처음 살아보는 내일이다. 날마다 새롭고
날마다 서툴고 실수투성이 날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
- 하명희의《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중에서 -
* 날마다 새로운 해가 뜹니다.
어제의 태양 같지만 오늘은 새로운 태양입니다.
어제 먹은 밥 같아도 오늘은 처음 먹는 밥입니다.
어제도 사랑했지만 오늘 사랑은 처음입니다.
오늘 다시 새롭게 태어나고
새롭게 시작합니다.
늘 창의적으로,
더 성장하면서.
내가
가진 축복 SNS가
활발해지면서
타인의 일상을 쉽게 들여다보게 된다. 동시에 어쩔 수 없이 비교하는 마음이 끼어들며 괜한 자격지심을 갖기도 한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은 누군가도 나를 보며 그렇게 느낀다는 것. 내게도 남들이 부러워할 축복이 은근히 많다는 것. 내게 없는 것에만 마음 흘려보내지 말고 남들에게는 없는, 내게 주어진 축복에 마음을 담아보자. - 한설의《오늘, 나에게 약이 되는 말》중에서 - * 내가 누군가를 보며 부러워하는 그 순간에 누군가는 나를 보며 부러워하고 있다면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일까요. 나를 남에게 비교하지 않고, 어제의 나를 오늘의 나와 비교하면 더욱 행복하고 큰 발전이 있겠지요. 이 글을 보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말이죠. |
마음
소식(小食)
느린 마음,
덜어내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마음에도 소식이 필요합니다.
덜어내는 것이 가장 번창하는 일입니다.
말을 덜어내면 허물이 적어집니다.
덜어내는 일이 보태는 일보다 어렵지만,
덜어내는 일이 나중을 위하는 일입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
적극 권장할 만한 이 시대의 건강 비결입니다.
그 말 그대로, 마음의 건강에도 통하는 말입니다.
이기적 마음을 줄이면 이타적 마음이 커집니다.
말을 줄이면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허물은 적어지고 넉넉한 사랑과
존경으로 채워집니다
덜어내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마음에도 소식이 필요합니다.
덜어내는 것이 가장 번창하는 일입니다.
말을 덜어내면 허물이 적어집니다.
덜어내는 일이 보태는 일보다 어렵지만,
덜어내는 일이 나중을 위하는 일입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
적극 권장할 만한 이 시대의 건강 비결입니다.
그 말 그대로, 마음의 건강에도 통하는 말입니다.
이기적 마음을 줄이면 이타적 마음이 커집니다.
말을 줄이면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허물은 적어지고 넉넉한 사랑과
존경으로 채워집니다
아이들의 '푸른' 성장
아이들의 성장은
눈에 띌 정도로 빠릅니다.
봄비에 보리싹이 올라오는 속도보다
더 신속하게 아이들은 푸르게 자랍니다.
아이들은 낮에도 자라고, 잠을 자는
밤에도 자랍니다. 몸도 마음도 함께
쌍으로 겹으로 자랍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 아이들이 자라는 것으로 보면
놀랍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릅니다.
그러나 몸의 성장과 더불어 선한 마음, 지혜도
함께 자라야 합니다. 성장의 크기 만큼이나
성장의 깊이도 중요합니다. 배움과 깨달음,
용기와 겸손, 사랑과 감사의 영양소를
함께 먹으며 자라야 우리 아이들이
푸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눈에 띌 정도로 빠릅니다.
봄비에 보리싹이 올라오는 속도보다
더 신속하게 아이들은 푸르게 자랍니다.
아이들은 낮에도 자라고, 잠을 자는
밤에도 자랍니다. 몸도 마음도 함께
쌍으로 겹으로 자랍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 아이들이 자라는 것으로 보면
놀랍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릅니다.
그러나 몸의 성장과 더불어 선한 마음, 지혜도
함께 자라야 합니다. 성장의 크기 만큼이나
성장의 깊이도 중요합니다. 배움과 깨달음,
용기와 겸손, 사랑과 감사의 영양소를
함께 먹으며 자라야 우리 아이들이
푸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좋은
뜻
포탄은
대포를 떠난 후에야
그 소리가 귀에 들린다.
마찬가지로 나쁜 생각도 겉으로 나쁜 결과를
낳은 뒤에야 우리의 눈에 보이게 된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생각에 좌우된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큰 사건은
바로 그런 생각에서 탄생했다.
- 레프 톨스토이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중에서 -
* 히틀러의 생각이
수천만을 희생시킨 대전을 일으켰습니다.
링컨의 생각이 노예해방의 길을 열었습니다.
생각은 뜻입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어떤 뜻을 품느냐에 따라 길이 갈립니다.
지혜롭고 현명한 길을 가는 사람은
늘 좋은 뜻을 생각합니다.
대포를 떠난 후에야
그 소리가 귀에 들린다.
마찬가지로 나쁜 생각도 겉으로 나쁜 결과를
낳은 뒤에야 우리의 눈에 보이게 된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생각에 좌우된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큰 사건은
바로 그런 생각에서 탄생했다.
- 레프 톨스토이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중에서 -
* 히틀러의 생각이
수천만을 희생시킨 대전을 일으켰습니다.
링컨의 생각이 노예해방의 길을 열었습니다.
생각은 뜻입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어떤 뜻을 품느냐에 따라 길이 갈립니다.
지혜롭고 현명한 길을 가는 사람은
늘 좋은 뜻을 생각합니다.
마법사
좋은 일이 있으면 "감사합니다."
나쁜 일이 있어도 "고맙습니다."
미래에 대해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말한 대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단순히 이것뿐이다.
- 이쓰카이치 쓰요시의《마법의 말》중에서 -
* 너무 작은 것에 "감사합니다."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일에도 "감사합니다."
이미 이루어진 꿈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꿈에도 "감사합니다."
이 단순한 감사의 말 한마디가
당신을 마법사로 만듭니다.
나쁜 일이 있어도 "고맙습니다."
미래에 대해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말한 대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단순히 이것뿐이다.
- 이쓰카이치 쓰요시의《마법의 말》중에서 -
* 너무 작은 것에 "감사합니다."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일에도 "감사합니다."
이미 이루어진 꿈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꿈에도 "감사합니다."
이 단순한 감사의 말 한마디가
당신을 마법사로 만듭니다.
선택의 문 미국 대통령 루즈벨트는 “결정을 내릴 때 가장 좋은 선택은 옳은 것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좋은 선택은 잘못된 일을 하는 것이며, 가장 안 좋은 선택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고 말했다. 선택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은 대개의 경우 선택을 미루고 고민의 늪에 더 빠지는 것일 뿐, 절대 올바른 신중함이 아니다. - 이남석의《선택하는 힘》중에서 - * 선택은 문과 같습니다. 열든 닫든 문을 거쳐야 들고날 수 있습니다. 그 문을 열고 닫으며 우리는 몸을 움직입니다. 열어야 할 때는 얼른 열어야 하고 닫아야 할 때는 얼른 닫아야 합니다. '신중함'이 지나쳐 선택의 문을 여닫는 시간을 놓치면 안과 밖,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모두 놓치고 맙니다. |
자식과의 거리
이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자식은 끓는 국을 갖다 주면
꼭 먹기 좋게 식을 만한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한다고요. 이것이 비단 지리적인
거리만이겠습니까? 끓던 마음이 식어 따뜻해질
수 있는 그런 마음의 거리이기도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더 현명하게 '거리'를 헤아리며 살아야
잘 늙는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 정진홍의《괜찮으면 웃어주세요》중에서 -
* 나무와 나무 사이가 그렇듯
부모 자식 사이에도 거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그 사이에 햇볕도 들고 바람도 들테니까요.
그러나 마음의 거리는 더없이 가까워야 합니다.
물리적 거리를 둔다고 해서 마음의 거리까지
멀리 둘 이유는 없습니다. 부모와 자식은
모든 거리를 초월합니다.
자식은 끓는 국을 갖다 주면
꼭 먹기 좋게 식을 만한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한다고요. 이것이 비단 지리적인
거리만이겠습니까? 끓던 마음이 식어 따뜻해질
수 있는 그런 마음의 거리이기도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더 현명하게 '거리'를 헤아리며 살아야
잘 늙는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 정진홍의《괜찮으면 웃어주세요》중에서 -
* 나무와 나무 사이가 그렇듯
부모 자식 사이에도 거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그 사이에 햇볕도 들고 바람도 들테니까요.
그러나 마음의 거리는 더없이 가까워야 합니다.
물리적 거리를 둔다고 해서 마음의 거리까지
멀리 둘 이유는 없습니다. 부모와 자식은
모든 거리를 초월합니다.
사랑의 꽃이 활짝 피어나려면...
사랑은 공유되어야만 우리 스스로가 활짝 피어날 수 있다. 사랑하지 않는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우리는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나는 정체성과 상호성에 세 번째 차원, 아리스토텔레스는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그친, 한 가지를 보태고자 한다. 바로 이타성이다. - 프레데릭 르누아르의《행복을 철학하다》중에서 - * 사랑의 꽃, 혼자서 피워낼 수 없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키우고 피워내는 것입니다. 함께 키우고 함께 피우되, 나보다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이타성이 그 핵심입니다.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이타성이 클수록 사랑의 꽃은 더욱 활짝 피어납니다. |
유적, 역사의 아이러니
유적은
폐허가 됨으로써만 진짜 의미를 지닌다.
그 몰락이야말로 도시의 영광인 셈이다.
그것이 폐허가 주는 위안의 일부다.
- 제프 다이어의《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중에서 -
* 폐허가 폐허로 머문 곳이 있고
유적으로 남아 인류 유산이 된 곳이 있습니다.
화산으로 폐허가 된 폼페이가 '가장 잘 보존된 유적'으로
오늘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사의 아이러니입니다.
폐허가 됨으로써만 진짜 의미를 지닌다.
그 몰락이야말로 도시의 영광인 셈이다.
그것이 폐허가 주는 위안의 일부다.
- 제프 다이어의《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중에서 -
* 폐허가 폐허로 머문 곳이 있고
유적으로 남아 인류 유산이 된 곳이 있습니다.
화산으로 폐허가 된 폼페이가 '가장 잘 보존된 유적'으로
오늘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사의 아이러니입니다.
허송세월
밖에 있으면
실내로 들어가고 싶었고
실내에 있을 때는 밖으로 나가고 싶었다.
가장 심할 때는 일단 좀 앉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가,
자리에 앉자마자 일어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그래서 일어난 다음에는 다시 앉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렇게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며 인생을 허비했다.
- 제프 다이어의《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중에서 -
* "일을 하는 것이 즐겁다.
퇴근해서 집에 가면 더 즐겁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하는 것도 괴롭고 집에 가면
더 괴롭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 곳을 가도,
무슨 일을 해도, 늘 안절부절 시간을 허비합니다.
가장 큰 죄는 '시간을 허비한 죄'입니다.
허송세월보다 큰 죄는 없습니다.
실내로 들어가고 싶었고
실내에 있을 때는 밖으로 나가고 싶었다.
가장 심할 때는 일단 좀 앉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가,
자리에 앉자마자 일어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그래서 일어난 다음에는 다시 앉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렇게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며 인생을 허비했다.
- 제프 다이어의《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중에서 -
* "일을 하는 것이 즐겁다.
퇴근해서 집에 가면 더 즐겁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하는 것도 괴롭고 집에 가면
더 괴롭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 곳을 가도,
무슨 일을 해도, 늘 안절부절 시간을 허비합니다.
가장 큰 죄는 '시간을 허비한 죄'입니다.
허송세월보다 큰 죄는 없습니다.
좋은
습관, 나쁜 습관 과거는 개인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과거로부터 말끔히 벗어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불행한 가족의 고리를 무기력하게 계속 반복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부모의 잘못과 실수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할 수 있다. - 최광현의《가족의 발견》중에서 - * 과거 습관이 오늘과 내일의 나를 만듭니다. 나쁜 습관은 나쁜 결과로 이어지고, 좋은 습관은 좋은 열매로 보답 받습니다. 습관도 부모에서 자식으로 대물림됩니다. 좋은 습관은 더 잘 살려 물려주어야 하고, 나쁜 습관은 하루라도 빨리 그 고리를 끊어내야 합니다. 상처가 아물 때까지...
시간이 모든 상처를 치유한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상처가 완벽하게 아물 때를 기다린다면 삶을 즐기기에 너무 늦은 나이가 되겠지요. - 파울로 코엘료의《마법의 순간》중에서 - * 시간이 약이라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깊어지는 상처도 있습니다. 흐르는 시간에 기대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상처가 아문 자리에 꽃씨를 심으려 말고 상처가 있는 곳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와 더불어 함께 피는 꽃이 더 빛나고 아름답습니다. 대물림의 역전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낸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트라우마를 가족들에게 되풀이한다. 좋은 아버지, 좋은 어머니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고통받고 있는 이유가 집안과 또는 부모와 연관되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 최광현의《가족의 발견》중에서 - * 트라우마도 대물림됩니다. 그 연결고리를 끊어내야 합니다. 스스로 끊어내야 합니다. 누군가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없습니다. 철저한 자각과 성찰이 필요하고, 칼로 도려내는 결단이 요구됩니다. 그 아픈 터널을 잘 통과하면, 어린 시절의 불행과 트라우마가 행복과 치유의 선물로 바뀝니다. 대물림의 역전입니다. 곁에
있어주자 힘들고 힘든 시절, 바로 지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젠 지쳤다'며 운명의 줄을 놓아버리고 있다. 신문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가 가진 원초적 선물이 필요하다. 곁에 있어주자. 나를 너에게 선물하자. - 고병권의《철학자와 하녀》중에서 - * 누구나 힘든 시간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런 힘든 시간이 나에게뿐 아니라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도 찾아온다는 사실입니다. 나도 힘들지만 그 사람의 곁을 수호천사처럼 지켜주는 것, 그것이 진정한 힐러입니다. 내가 그대의 힐러입니다. 그대가 나의 힐러입니다. 서로에게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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