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인 삶
대수롭지 않은 것의 힘
남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일에도 신명을 바쳐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성실이란 단어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매사에 진지하게 일하는 사람들이다.
기회는 그런 사람들에게 열린다.
삶이란 결국 '자신이 무엇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대부분 결정된다. 가치있는 것을 마음에 품은
사람의 주변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다.
- 공병호의《공병호의 초콜릿》중에서 -
* 삶이란 지금 이 순간
손에 쥔 일을 얼마나 치열하게
신명을 바쳐 해나가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누군가 '삶은 선택이다'고 말했죠?
삶은 기회,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바로 이 순간에도 우리는 오고 가는 기회들을
붙잡거나 놓치면서 삶의 길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창조적인 삶은
위험부담으로 가득하다.
한 손으로 총을 쥔 채 변화에 맞서야 한다.
한편으로는 평범한 삶을 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영혼의 자유를 가로막는 기성의 틀을 깨뜨려야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모험가, 인생의 창조자가
되는 것이다. 기쁨, 시(詩), 발명, 유머, 평생의 우정,
자아실현, 위대한 창조적 계기를 만나기도 하지만
실패, 실망, 거부, 질병, 죽음과
맞닥뜨릴 수도 있다.
- 스티븐 나흐마노비치의《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중에서 -
* 없는 길을 가야 하는
창조적인 삶은 상당한 체력을 요구합니다.
무엇보다 엄청난 내적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순간 해일처럼 밀려드는 절대고독의
순간을 견디지 못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게 됩니다.
힘들어도 누군가는 새 길을 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 사람들이 행복하게
그 길을 걸어 갈 수 있습니다.
사랑할수록
사랑할수록 우리는
더욱 사랑스러운 사람이 됩니다.
사랑은 친절을 낳고, 존경을 끌어내며,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만들고, 희망과 자신감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기쁨, 평화, 아름다움,
조화를 가져다줍니다.
- 스태니슬라우스 케네디의《하느님의 우물》중에서 -
* 사랑의 힘은 매우 큽니다.
사랑이 주는 선물은 무궁무진합니다.
무엇보다도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말이 아름답고, 생각이 아름답고, 얼굴이 아름다워집니다.
사랑하면 할수록 더 아름다워져서, 마침내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집니다.
인생 마라톤
인생은 종종 마라톤에 비유된다.
특히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결승점까지 달려야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내가 쉬는 동안에도 경쟁자들은
계속 달린다. 내가 넘어지면 다른 사람들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그러나 마라톤과
분명히 다른 점이 있다. 인생에서는
1등이 딱 한 사람은 아니라는 점이다.
마라톤에서는 기록이 가장 빠른 사람만
1등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인생에서는
누구나 1등이 될 수 있다.
- 김영식의《10미터만 더 뛰어봐》중에서 -
* 굳이 1등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조금 뒤쳐져 뒷줄에서 달리고 있어도 괜찮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리는 사람이 1등입니다.
지금은 꼴찌로 달려도 세상의 흐름이 바뀌면
꼴찌가 1등이 됩니다. 그것이 인생 마라톤과
마라톤의 차이입니다. 다시 반복합니다.
끝까지 달리는 사람이 1등입니다.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정말
놀라운 여행이었다.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그동안 나는 다른 사람들을
내 귀중한 시간을 빼앗고 목표달성을 방해하는
장해물로 여겨왔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내 업무와
일상에 빨리 적용해보고 싶다.
- 스티븐 런딘ㆍ카 헤이저먼의《한 걸음만 더》중에서 -
* 5년 동안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대통령 연설문을 작성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이
휴식이었습니다. 대통령 임기를 마치던 날, 다른 사람들은
'좋은 자리'를 찾아 뛰어다닐 때 저는 배낭 하나 달랑 메고
동유럽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당시도 경제가 어려웠지만
그때의 '휴식 여행'이 오늘의 저를 있게 했습니다.
휴식이 필요한 사람! 다름 아닌 당신입니다.
열심히 살아온 사람에게는 휴식할
자격이 있습니다.
뼈가 말을 하고 있다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딛는 용기
이해 |
다리를 놓을 것인가, 벽을 쌓을 것인가
다리를 놓을 것인가, 벽을 쌓을 것인가.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뿐' 이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한 번 남에게 남긴 인상은
결코 없애거나 되돌릴 수 없다. 결국 모든 만남과
모든 순간이 중요하다. 서로 간에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성공적인 인간관계,
오늘 당장 시작하라!
- 짐 스토벌의《오늘이 그날이다》중에서 -
* 첫인상, 중요합니다.
끝인상은 더 중요합니다.
아닙니다. 모든 순간의 인상이 중요합니다.
매일 매순간 보여주는 당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리를 놓을 수 있고 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매일 매순간 진정성과 정직함으로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놓았던 다리도
벽이 되고 맙니다.
영혼의 친구
평생에 한두 번
나타날까 말까 한 특별한 영혼의 친구가 있다.
우리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깊이 이해하는 친구, 몇마디로 우리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는 친구, 스승이라고
부를 만한 친구 말이다.
- 스티븐 나흐마노비치의《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중에서 -
* 그보다 더한 축복이 없습니다.
그보다 더 큰 행운이 다시 없습니다.
좋은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가장 작은 일에 기쁨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어느 날 선물처럼
만나는 것이 '영혼의 친구'입니다
멈춤의 힘
힘은 멈춤에서 나옵니다.
심호흡을 할 때의 호기와 흡기 사이에도
얼마간의 멈춤이 있을 때 힘이 생깁니다.
뭔가 힘을 들여야 할 때도 우린 호흡을 멈춥니다.
음악도 쉼이 있어야 그 여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춤도 정지의 순간이 없으면 춤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우리 삶에도 잠시의 멈춤이 힘을 만들어 줍니다.
일상으로부터의 멈춤. 달리는 것보다
더 필요한 생활의 힘입니다.
- 이시형의《내 안에는 해피니스 폴더가 있다》중에서 -
* 사람은 대체로 멈추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끊기는 것 같고, 뒤쳐지는 것 같고,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정반대인데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자동차도 기름이 완전히 떨어지거나 고장이 나면
강제로 멈춰 섭니다. 사람도 큰 병이 나면
영원히 멈춰 섭니다. 힘이 남아 있을 때
멈추어야, 더 큰 힘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누구에게나 뒷모습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다. 그 어떤 것으로도 감추거나 꾸밀 수 없는 참다운 자신의 모습이다. 그 순간의 삶이 뒷모습에 솔직하게 드러나 있다. 얼굴이나 표정뿐만이 아니라 뒷모습에도 넉넉한 여유를 간직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면 이 세상은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지 않겠는가. - 노은의《여백 가득히 사랑을》중에서 - * 사람이 떠난 자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는 떠난 뒤에도 아름다운 법입니다. 꾸밀 수 없는 뒷모습에서 그 사람의 진실을 읽어 냅니다. 뒷모습은 삶의 이력서입니다.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추한 모습 보이지 않도록, 바둥거리는 모습 보이지 않도록, 부끄러운 흔적 남기지 않도록, 오늘을 아름답게 사는 것입니다. |
기분 좋게 살아라
"병이 심할수록,
회복될 잠재력도 더 강하게 작용한다."
사실은 사소한 병에 걸렸을 때보다 치명적인
병에 걸렸을 때 회복하기가 더 쉽습니다.
치명적인 병에 걸리면 파동 증세에
훨씬 강한 힘이 실리기 때문입니다.
필요한 것은 기분이 좋아지려는
마음가짐뿐입니다.
- 에스더 힉스ㆍ제리 힉스의《기분 좋게 살아라》중에서 -
* 기분 좋게 살기가 정말 힘든 세상입니다.
온 세상이 '치명적인 병'에 걸린 듯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더 기분 좋게 살아야 합니다.
서로 마음을 나누며 위로하고 용기를 주고,
어제보다 오늘 더 기분 좋게 살다 보면
힘든 일도 곧 지나갈 것입니다.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어떤 어려운 상황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빠져나가는 출구가 있게 마련이다.
출구의 안쪽에서 서성이다 포기하고 돌아서려 할 때
보이지 않는 손이 등을 떠민다. 결국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하며 문고리를 잡는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이것뿐이다.
- 에크낫 이스워런의《인생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중에서 -
* 용기가 사라진 것도 아닌데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 꼼짝도 못 할 때가 있습니다.
사방은 막혀 있고 온통 절벽 아니면 낭떠러지 입니다.
새벽에 눈을 떠 조용히 기도를 시작합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하늘에서 들리는 미세한 음성에
뜨거운 눈물을 쏟고 다시 마음을 정돈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힘을 내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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