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MMCA 과천 상설전: 한국근현대미술1-2

푸른비3 2025. 5. 23. 12:17

3. 미술/미술가 개념의 등장.

 

2025. 5. 18. 일.

 

3. 미술/ 미술가 개념의 등장.

3전시실에서는 고희동의 자화상을 비롯하여

나혜석의 화령전 작약 등 

조선의 명승 유적부터 이국적 풍광을 그린 풍경화.

책을 읽거나 뜨개질을 하는 소녀상 등의 인물화.

꽃. 과일 등과 함께 주전자 등 주변의 기물을 그린 정물화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미술'이라는 용어는 1880녀대에 처음 등장했지만,

1910년까지 여전히 낯선 개념이었다.

1910년대부터는 순수미술을 지칭하는 것으로 정착되었다.

고희동. 김찬영. 김관호. 오지호.나혜석. 박래현 등 일본으로 유학을 갔으며

이종우. 백남순 등은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

 

20세기 초 조선의 미술계는 변화를 시도한 근대 서화뿐 아니라

19세기 이전의 고전주의와 사실주의. 

20세기 초의 인상주의와 야수파 등 여러 사조가 혼재하였다.

 

     *      *      *

 

3. 미술/미술가 개념의 등장.

 

설명판.

 

고희동 자화상.

 

승동표. 자화상.

 

이정수. 자화상.

 

전선택. 자화상.

 

손응성. 자화상.

 

이철이. 자화상.

 

주경. 뜨개질.

 

박득순. 봄의 여인.

 

김인승.  홍선.

 

임궁홍.  소녀상

 

 

구본웅.  친구의 초상

 

김종테.  노란 저고리

 

황술조.  나부

 

 

이종우. 나부

 

김정숙.  엄마와 아기들.